[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전북 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도내 축구 꿈나무 육성 일환으로 유소년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전북현대 U-12세 육성반 유소년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클럽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년 2회에 한하여 테스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선수를 꿈꾸는 전라북도 도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는 9월 11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실시되며, 현재 7세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학생까지 참가 가능하다.
↑ 사진=전북현대 |
접수방법은 구단 홈페이지(www.hyundai-motorsfc.com)와 그린스쿨 유소년 전용 홈페이지내 “ U-12 선수선발 테스트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학부모가 직접 작성한 후 구단 유소년 육성 지원팀 팩스(063-211-1762)또는 이메일(jbfc-youth@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부모님이 직접 작성하지 않거나 사인이 없을 경우, 접수는 무효 처리되고, 접수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접수 기간은 이달 1일부터 9일(금)까지 9일간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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