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지역 최종 예선에서 파죽의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멕시코는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월드컵 북중미 지역 3차 예선 엘살바도르와 원정 경기에서 3-1 역전승 했다.
멕시코는 5전 전승(승점 15)으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A조 1위도 확정지었다.
북중미는 3.5
멕시코는 전반 24분 엘살바도르에 페널티킥을 허용해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 7분 만에 엑토르 모레노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어 6분 뒤 앙헬 세뿌르베다가 역전 골을 꽂아넣었다.
후반 18분에는 페널티킥까지 얻어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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