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 말 무사 만루에서 넥센 이택근이 2타점 2루타를 친 후 2루에서 보호대를 풀고 있다.
SK 유격수 고메즈가 아쉬운 듯 얼굴을 긁고 있다.
66승 1무 51패로 꾸준히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5위 SK는 4위로 올라서기 위해 넥센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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