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3일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2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탬파베이-토론토(1경기)전에서 원정팀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탬파베이는 39.93%를 얻었고, 원정팀 토론토는 46.51%의 지지를 받았다.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참가자는 13.57%였고, 최종 점수대의 경우 탬파베이(2~3점)-토론토(6~7점), 토론토 승리 예상이 7.0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경기 미네소타-시카고화이트삭스전에서는 미네소타(50.41%)가 시카고화이트삭스(35.85%)에게 우세를 보였다. 같은 점수대는 13.78%로 집계됐고, 최종 점수대는 미네소타(6~7점)-시카고화이트삭스(2~3점)이 7.51%로 1순위를 차지했다.
3경기 시애틀-LA에인절스전의 경우 시애틀 승리 예상(40.49%)과 LA에인절스 승리 예상(42.37%)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같은 점수대가 17.14%로 뒤를 이었으며, 최
한편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126회차 게임은 오는 2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