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데일리스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패션 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가 모델 김성령과 함께한 2016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한 것.
2015년 론칭한 데일리스트는 웰메이드를 대표하는 클래식 여성 평상복 브랜드로 지난해 뮤즈로 발탁된 김성령은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데일리스트의 브랜드 정체성을 잘 표현해 왔다.
김성령은 이번 화보에서도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은 물론, 감각적이고 시크한 스타일링까지 매칭하는 아이템에 따른 각기 다른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며 브랜드 모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데일리스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3040 여성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 일상에서 단순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여성의 매력을 선보이고 싶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브랜드”라며, “김성령은 편안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데일리스트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는 뮤즈다. 이번 2016 가을 시즌 화보를 통해서도 그녀의 활약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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