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광역시로부터 사회공헌장을 수상한다.
1일 롯데 구단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회공헌장은 부산지역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기여한 개인이나 법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는 물적자원과 인적자원의 결합을 통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풂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부산 사직구장 응원 모습. 사진=MK스포츠 DB |
이외에도 ‘롯데기 유소년 야구대회’, ‘이웃사랑 나눔의 쌀’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꿈을 향해 캐치미’, ‘야구흥신소’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이창원 대표이사는
시상식은 2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