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이해창의 좋은 리드가 승리에 한 몫 했다.”
요즘 팀이 승리한 후 조범현 kt 위즈 감독은 포수 이해창을 자주 칭찬한다. 이전에도 간간이 칭찬을 하기는 했지만 최근에는 그 횟수가 부쩍 늘었다.
조 감독은 특히 볼 배합 관련 칭찬을 자주 꺼낸다. 평소 “볼 배합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하지만, 요구하는 일정 수준은 있다. 상대 타자를 보고 잡아낼 수 있는 기본적인 배합에 대해서는 경기 중에도 틈틈이 가르친다. 이해창도 그런 조 감독의 열정을 알기에, 제시하는 수준에 다다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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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kt 위즈에서 가장 높은 ‘칭찬 지분’을 자랑하는 포수 이해창. 사진=MK스포츠 DB |
조 감독은 “이해창이 상대 타자에 따라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최근 마운드가 선발진 4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이어간 데 대해서도 “100%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해창이가 리드를 잘하고 있다”며 일부 공을 돌리기도 했다.
또 하나는 도루 저지 능력이다. 도루저지율 0.41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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