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위즈의 경기 3회 초 무사 1루에서 kt 선발 피어밴드가 NC 나성범을 병살타로 유도해 아웃시켰다.
피어밴드는 1회 초 나성범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한 바 있다.
64승 2무 44패로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는 NC는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하위 kt는 강호 NC를 맞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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