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이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챌린지 대회' 참가를 앞두고 3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결단식을 마친 후 허재 감독을 비롯, 선수단들이 선전을 다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다음달 6일 대회가 열리는 이란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9일 일본, 10일 태국과 예선 1차 라운드를 치른다. 예선 2차 라운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8강부터 결승전은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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