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한국-중국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10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이번 회차는 최종예선 첫 경기인데다, 최근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상대하기 때문에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최고의 빅매치다. 한국은 손흥민을 비롯해,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지동원 등 유럽파를 총동원했고, 중국 역시 대규모의 응원단을 파견하고 거액의 승리수당을 약속하는 등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다.
역대전적에서는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30전 17승12무1패로 한국의 완벽한 우세다. 최근 두 경기에서도 한국은 1승1무로 우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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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영구 기자 |
매치게임의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축구팬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일 오후 7시50분까지 가까운 스포츠토토 판매점이나 공식 온
이밖에, 축구토토 매치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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