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31일 오후 3~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일반 국민, 행복 나눔 종목별 생활체육 교실에 참가하는 청소년, 대한체육회 및 산하단체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문화가 있는 날 스포츠버스 체험 및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버스 체험과 스포츠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스포츠버스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운영되며, 버스 내부에서는 인바디 측정, Wii 스포츠, 생활체육 동영상·스포츠 건강정보 열람 등을 할 수 있고 외부에서는 미니 농구, 야구, 테이블 축구, 한궁, 뉴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관 2층 라이딩영상관에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쳤던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
스포츠버스는 도서산간벽지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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