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초 1사 2루 kt 박경수 안타 때 2루주자 이진영이 태그아웃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G 트윈스 선발 임찬규(1승 2패 평균자책점 7.24)는 5.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요건을 갖췄다. 이에 맞선 kt 위즈는 선발 (2승 4패 평균자책점 10.89) 로위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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