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2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강정호를 왼 어깨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밝혔다. 내야수 조시 벨이 강정호를 대신해 콜업됐다.
'피츠버그 트립 라이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강정호는 전날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2루 슬라이딩을 시도하던 도중 어깨 부상을 입었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예상 공백 기간으로 2주에서 4주를 예상했다.
↑ 강정호가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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