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Pool Festival’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맞춰 가수 남규리, 래퍼 비와이, 가수 유성은의 릴레이 시구도 진행된다.
‘야구장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테마로 진행하고 있는 ‘Pool Featival’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팬들이 야구장에서도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하게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 남규리(사진) 등 스타들의 시구가 이어진다. 사진=MBN스타 제공 |
6일에는 래퍼 비와이가 릴레이를 이어 받는다. 비와이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5’에서
마지막 7일에는 가수 유성은이 나선다. 유성은은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보이스코리아 시즌 1’ 준우승자로,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특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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