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야구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콜드승을 거뒀다.
고등학교 1학년으로 구성된 한국 A팀은 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6 세계청소년야구대회(U-15) A조리그 일본과 경기에서 16대 6으로 콜드게임 승리를 거머쥐었다.
↑ 사진=MBC스포츠플러스 |
이날 한국 A팀의 김현수는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3안타7타점2득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한국 A팀은 앞서 홍콩과 경기에서도 14대2로 이겼고, 이번 승리로 2연승을 이어나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