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마무리 마크 멜란슨(31)이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멜란슨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논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임박하자 피츠버그와 워싱턴이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피츠버그 이적 후 4년 사이 3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멜란슨은 지난해 리그 최다 51세이브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45경기 41⅓
한편 피츠버그가 받은 베네수엘라 출신 리베로는 만 25세로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올해 47경기에서 승리없이 3패를 안았지만 16홀드 1세이브를 거두며 평균자채점 4.53을 기록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