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포부를 전했다.
즐라탄은 경기 후 맨유 트위터를 통해 “최대한 많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득점과 기회창조 등 모든 부문에 신경 쓸 것이다”라며 맨유 데뷔전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각) 스웨덴 예티보리에 위치한 울레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친선 평가전서 5-2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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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즐라탄이었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맨이 된 그는 전반 45분동안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