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SK 와이번스는 30일 문학구장 대회의실에서 그랜드오스티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랜드오스티엄은 지난 2015년 12월 문학구장에 오픈한 웨딩홀 업체다. 올해 4월 SK와 함께 스포츠와 웨딩의 콜라보 프로그램인 ‘스포웨딩’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장순일 SK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
한편, 양사 업무 협약을 통해 SK와이번스 연간회원에게는 그랜드오스티엄 기본대관료, 웨딩패키지(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 포함), 식대 등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SK팬들에게도 일부 식대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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