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초 2사 한화 이용규의 안타성 타구를 잡은 두산 민병헌이 볼을 던지고 있다.
두산 베어스 선발 안규영(1승 0패 평균자책점 5.68)은 시즌 2승과 팀 연패탈출을 노린다. 이에 맞서 한화 이글스는 선발 카스티요(3승 1패 평균자책점 4.97)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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