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우효동 심판위원이 역대 25번째 1500경기 출장 달성에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로 KBO리그 데뷔 20년째를 맞이한 우효동 심판위원은 1999년 9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해태의 경기에 3루심으로 첫 출장했다. 지난 2011년에는 역대 28번째로 1000경기에 나선 이후 7월 27일 현재 개인통산 1499경기에 출장 중이다.
↑ 우효동 KBO 심판위원이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00경기에 출장하는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리그규정 표창규정에 의거하여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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