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호주리그에서 뛰고있는 구대성이 호주 중등부 대표팀 코치로 학생들을 이끌고 세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구대성이 양상문 LG 감독을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LG는 롯데를 상대로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며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는 반면 롯데는 상승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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