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비시즌 기간 10번째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 했다.
전자랜드는 26일 유도훈 감독과 정영삼, 박찬희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을 찾아 겨울철에 집중되어있는 기부문화를 여름철에도 확산시키고, 독거노인들에게 신선한 오이김치를 기부하는 신선식품 기부문화 조성‧정착을 위해 기획된 "2016 오이김장문화제" 행사에 함께했다.
↑ 사진=전자랜드 제공 |
한편 전자랜드는 매년 비시즌 동안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하였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인천 지역 학교 농구 클리닉을 비롯하여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16~17시즌 전까지 '사회 공헌 활동 릴레이'를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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