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야구팬은 26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7회차에서 롯데, 한화, KIA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토토는 26에 열리는 넥센-두산, LG-롯데, 한화-SK, KIA-kt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 롯데(48.69%), 한화(46.13%), KIA(39.16%)가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LG와 kt는 각각 33.03%와 26.17%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스’ 게임에서는 KIA(14.21%)가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화(13.97%)와 두산(13.31%)이 뒤를 이었다.
스트레이트 게임 다득점 1순위로 뽑힌 롯데는 후반기 들어 KIA와 한화에 모두 위닝시리즈를 거두면서 기세를 탔다. 6경기 평균득점은 6.4점. 4위 SK와의 승차는 1.5경기로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 김문호는 후반기 타율 0.444를 기록하며 롯데의 반등(4승 2패)을 이끌었다. 사진=MK스포츠 DB |
야구 랭킹게임은 4경기 8개 팀 가운데 가장 점수를 많이 낼 것 같은 3개 팀을 다득점 순서대로(스트레이트) 또는 순서 상관없이(박스) 알아 맞히면 되며, 대상 팀들의 최근 팀 타율과 평균 득점, 맞대결 전적, 팀의 분위기 등 비교적 간단한 요소들을 고려하면 높은 적중률을 가져갈 수 있어 야구 초보자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6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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