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의 서울 이랜드 FC가 유소년 하계 캠프를 연다.
축구재능 진단 캠프로 명명된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청평켄싱턴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열린다.
서울 이랜드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포지션별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유소년의 신체기능, 축구기술, 심리지원 등을 진단해 피드백 자료를 전달할 예정이다.
6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 이랜드 홈페이지(www.seoulelandfc.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기한은 8월 3일까지다.
↑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