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경기 연속 홈런포를 날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러
21일부터 23일까지 3경기 연속 홈러 행진을 벌인 박병호는 이날 안타를 생산하지 못해 타율이 0.279(61타수 17안타)로 떨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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