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무사 1루 LG 이병규가 삼진 때 1루주자 김용의가 도루사를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G 트윈스 선발 소사는 7이닝 3실점 역투 후 김지용과 교체됐다. 이에 맞서 두산 베어스는 좌완 에이스 장원준(10승 3패 평균자책점 3.38)을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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