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가 대만에 1승1패를 기록했다.
23일(한국시각) 미래에셋 김세영과 하나금융그룹 유소연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메릿 클럽에서 열린 대회 A조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대만의 쩡야니, 테레사 루를 4홀 차로 1승을 거두었다.
PNS창호 양희영(27)과 하이트진로 전인지(22)는 대만의 캔디 쿵, 청수치아에게 2홀 차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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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중간 성적 2승 2패가 돼 승점 4점으로 대만(승점 6)에 이어 A조 2위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