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라이언 피어밴드 대체 선수로 앤디 밴 헤켄을 재영입했다.
넥센은 22일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의 대체 선수로 투수 앤디 밴 헤켄과 연봉, 계약금 없이 옵션 10만 달러에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밴 헤켄은 지난 2012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뒤 2015시즌까지 넥센에서 뛰며 통산 58승32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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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