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김현수가 나란히 부상자 대열에 합류했다.
LA 다저스와 볼티모어는 20일(한국시간) 류현진과 김현수의 부상자 명단 등재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팔꿈치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이로 인해 2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선발 등판은 취소됐다. 류현진은 25일까지는 무조건 메이저리그 경기에 뛸 수 없다.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던 김현수에게 이번 부상이 타격을 미쳤다. 두 선부의 복귀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r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