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김현수가 결장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패했다.
볼티모어는 18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2-5로 졌다.
이날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김현수는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부상자 명단 등재를 피한 그는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출전 기회는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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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선수단과 함께 다음 원정지인 뉴욕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