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울산 모비스는 23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두동 글램핑장에서 시즌 회원과 함께 1박2일 캠프를 연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시즌회원 캠프는 2015-16시즌 회원들과 선수들이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수중 레크리에이션 및 신인 선수들의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는
다음 날에는 선수들이 팬들의 이름을 외우는 기상 미션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직접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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