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영구 기자] 최근 리우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마린보이' 박태환이 호주에서 개인 훈련을 마친 후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태환이 표정없는 얼굴로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박태환은 국내에서 컨디션을 조절한 후 오는 16일 오전 10시 미국 올랜도로 출국, 2주간 마무리 훈련을 가진 후 곧바로 2016 리우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로 이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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