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 말 1사 만루에서 LG 1루 주자 오지환이 이병규 내야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한화 강경학은 병살플레이를 시도하려다 오지환의 대시에 송구를 못하고 앉아 있다.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33승 43패로 7위를 지키고 있는 LG 역시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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