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야구팬들은 12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5회차에서 두산, 롯데,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2일에 열리는 LG-한화, KIA-SK, NC-두산, 삼성-롯데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 두산(45.40%), 롯데(42.29%), 삼성(38.52%)이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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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스트레이트 게임 다득점 1순위로 뽑힌 선두 두산은 올 시즌 유력한 우승후보다. 득점 평균 또한 6.33점으로, NC(6.34점)와 함께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두산의 경우 올 시즌 원정에서 6.87점으로 안방보다 더 높은 득점대를 선보였다.
두산과 NC는 양팀 모두 최근 3경기에서 평균보다 훨씬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난타전이 펼쳐질 경우 득점대가 크게 높아질 수 있다.
야구 랭킹게임은 4경기 8개 팀 가운데 가장 점수를 많이 낼 것 같은 3개 팀을 다득점 순서대로(스트레이트) 또는 순서 상관없이(박스) 알아 맞히면 되며, 대상 팀들의 최근 팀 타율과 평균 득점, 맞대결 전적, 팀의 분위기 등 비교적 간단한 요소들을 고려하면 높은 적중률을 가져갈 수 있어 야구 초보자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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