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00 조제 알도가 프랭키 에드가를 승리를 거뒀다.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대회에서 조제 알도가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조제 알도는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승리를 따냈다. 5라운드까지 펼쳐진 접전까지 갔지만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조제 알도가 잠정 챔피언에 올라섰다.
한편 조제 알도는 코너 맥그리거과 2차전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맥그리거에게 13초만에 패하며 굴욕을 당했던 조제 알도는 챔피언 타이틀을 뺏긴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