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선수 최두호(25)가 타바레스를 1라운드 TKO승으로 이긴 후 SNS에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최두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V.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먹을 꼭 쥐고 승자의 미소를 짓고 있는 최두호와 그를 둘러싼 그의 팀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 사진=최두호 인스타그램 |
최두호
앞서 최두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티아고 타바레스(브라질)와 페더급 경기를 치렀다. 그는 1라운드 KO승으로 타바레스를 이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