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KIA가 선발 지크의 7이닝 2실점의 호투와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5타점을 쓸어담은 브렛필의 활약을 앞세워 12-6 승리를 거뒀다.
KIA 김기태 감독이 이날 승리를 이끈 선발 지크와 브렛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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