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올림픽대표팀 와일드카드 석현준(포르투)이 조기 귀국해 파주 NFC에서 개인훈련을 시작했다.
석현준(25세)은 24세 이상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어렵게 손에 넣은 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소속팀 포르투를 설득해 지난 6일 조기 귀국했다.
류승우가 석현준과 스트레칭을 하던 중 눈에 땀이 들어가자 유니폼으로 땀을 닦고 있다.
한편 또 다른 와일드카드 장현수(광저우 푸리)는 25일, 손흥민(토트넘)은 31일 대표팀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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