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탤런트 서강준이 오는 10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KBO리그 경기 시구를 한다.
서강준은 올해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tvN의 새 드라마 ‘안투라지’의 주연을 맡았다. 김광현은 이 드라마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8일에는 록밴드악퉁의 리더 추승엽이 시구 및 애국가를 한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추승엽은 2012년 KBS ‘탑밴드’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한편, 8일에는 불금파티가, 9일에는 불꽃축제가 경기 종료 후 진행된다.
↑ 탤런트 서강준.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