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다저스이 640일 만에 복귀전에 오른 가운데 2회에서도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앞서 그는 1회초 첫 타자 멜빈 업튼 주니어에게 131m 솔로포를 맞았다. 이후 류현진은 1사 1루 상황에서 투수 드류 포머란츠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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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류현진은 2사 1,2루 상황에서 멜빈 업튼 주니어를 내야땅볼로 처리하며 2회를 마무리 했다.
다저스는 2회초까지 0-2로 끌려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