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2014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코리 클루버(30)가 '미드 섬머 클래식'으로 향한다.
클루버는 8일(한국시간) 허리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마르코 에스트라다(토론토)를 대신해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명단에 선발됐다.
클로버는 팀 동료 대니 살라자르,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함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대표해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세 명 모두 올스타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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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 클루버는 30세의 나이에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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