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추신수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대호도 선발 출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8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열리는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 시리즈 첫 번째 경기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이틀 전 보스턴 원정경기 도중 등 하부에 긴장 증세를 호소, 교체됐던 추신수는 전날 보스턴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도 나오지 않았다.
↑ 추신수가 등 하부 통증을 털고 복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상대 선발은 타일러 더피. 추신수는 앞선 미네소타 원정에서 더피를 상대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도 같은 날 오전 9시 ㅅ15분에 열리는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 이대호는 좌완 타일러 더피를 상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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