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전날 유일하게 열렸던 대구 경기가 6일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삼성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발표했다.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어선 이날 대구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내려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맞붙는 7일 삼성과 LG는 선발투수를 그대로 끌고 간다. 각각 차우찬(삼성)과 스캇 코프랜드(LG)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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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삼성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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