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3위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오는 11일 리우올림픽 출전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박인비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 SM 측은 6일 “박인비가 지난주부터 훈련을 재개했다”며 “매일 실전처럼 훈련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박인비는 7일부터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불참했다. 그러나 현재 세계랭킹 3위로 US여자오픈 결과에 상관없이 올림픽 출전은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