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중부지방에 물 폭탄이 떨어진 5일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순연됐다.
허준혁과 라이언 피어밴드가 선발투수로 예고된 가운데 5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넥센의 시즌 7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두산은 시즌 7번째, 넥센은 시즌 5번째 우천 취소다.
↑ 5일 프로야구 잠실 넥센-두산전은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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