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해 네덜란드와 평가전을 갖는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5일 “2017 WBC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이 오는 11월 평가전을 치른다”라고 전했다.
2015 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서 탈락한 일본은 NPB리그 시즌 전후로 대표팀을 소집해 전력을 담금질했다. 지난 3월에는 대만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가졌다.
일본은 네덜란드 외에도 다른 1개국과도 평가전을 조율하고 있다. NPB리그가 끝나는 11월 네덜란드 등 2개국과 총 4번의 평가전을 치른다는 복안이다.
↑ 일본은 NPB리그가 종료되는 오는 11월 네덜란드와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