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넥센이 선발 최원태의 5⅔이닝 5피안타 2실점의 호투와 타선의 높이를 앞세워 10-7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하면서 40승(34패 1무)고지에 선착했다.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넥센 최원태가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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