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의 배트가 동시에 불타올랐다.
추신수와 김현수는 1일(이하 한국시각) 각자 시즌 4호와 3호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으며, 김현수는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2타점을 올리며 팀의 40승 달성에 힘을 보탰다.
다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과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는 결장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의 배트가 동시에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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