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2016’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서 열린 ‘유로 2016’ 8강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포르투갈을 4강으로 이끌었다.
이날 호날두는 연신 공격적인 모습으로 폴란드의 수비진을 긴장케 했다. 득점은 없었으나,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재 역할을 해내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유로 2004, 유로2012를 통해 대
이에 호날두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나는 클럽에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면서 "내 경기력은 크게 중요치 않다. 팀으로 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