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두산 베어스의 외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관심을 끈다.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우덴은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된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장해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을 기록하며 흔들리기도 했으나, 그는 탈삼진 7개와 함께 노히트노런을 이뤄냈다.
2015 시즌이 끝난 뒤 앤서니 스와잭의 뒤를 이어 두산에 영입된 마이클 보우덴.
그의 연봉은 65만달러(약 7억6천만원)다. 그의 연봉은 외국인 투수 21인 중 13위에 올라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